부평 청천동 '대단지' 분양대결

입력 2021-01-01 17:05   수정 2021-01-02 02:14

인천 부평구에서 DL이앤씨(옛 대림산업)가 롯데건설·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분양 대결을 펼친다.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고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실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.

DL이앤씨는 청천동에 짓는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(투시도)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지난달 31일 개관했다.

청천2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~지상 최고 43층, 31개 동, 5050가구로 지어진다. 이 중 2902가구(전용면적 37~84㎡)가 일반분양 물량이다.

단지 인근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4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. 7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. 부평나들목과 서인천나들목이 가까워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. 청천초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. 롯데마트, CGV 영화관 등 생활편의 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.

단지는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. 거실과 주방 바닥에 60㎜에 달하는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였다. 가구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제공된다. 전등·가스·전기 제어, 엘리베이터 호출, 실내 공기 질 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미러형 대형 월패드도 있다.

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골프, 실내골프연습장, 피트니스,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. 작은도서관, 독서실, 방과후 교실, 스터디룸 등 교육 공간도 제공된다. 이외에 그린카페, 게스트룸, 파티룸 등이 마련된다.

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해당지역, 13일 1순위 기타지역,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.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1~7일 한다. 입주는 2023년 10월로 예정돼 있다.

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도 부평캐슬&더샵퍼스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지난달 31일 열었다.

청천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~지상 29층, 12개 동, 1623가구로 구성됐다. 이 가운데 1140가구(전용 59~84㎡)가 일반에 분양된다. 일반분양 가구 수는 △59㎡ 728가구 △72㎡ 202가구 △84㎡A 129가구 △84㎡B 81가구 등이다.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다.

산곡북초와 청천중이 가깝고 인천외국어고와 세일고, 명신여고 등도 인접해 있다. 롯데마트,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. 원적산공원, 장수산 인천나비공원, 뫼골놀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. 롯데건설 관계자는 “부평 신흥 주거지로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”며 “산곡역 개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더 높아질 전망”이라고 말했다.

롯데캐슬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살펴볼 수 있다.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. 당첨자 발표는 21일 할 예정이다.

정연일/배정철 기자 neil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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